정말 수건에 진심인은 1인입니다. 국내 여러 브랜드의 수건을 써 봤지만 유학 생활때 그 하숙집에 그 수건을 따라 올수가 없었어요.
결혼하고 신랑도 수건에 진심이라 국내 수건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어요. 그러다 현대 백화점에서 수피마 수건을 하나 샀는데 제가 찾던 그 수건이었어요.
하숙집에서 쓰던 그 브랜드!!!
사이즈는 그때보다 더 커지고 더 부드러워졌더라구요. 타올에 노력을 많이 한게 느껴졌어요. 5~6년전 부터 저는 보네르 타올이에요.
20장 구매해서 2년 정도씩 사용하는것 같아요. 2년 뒤에 또 주문할 예정이란 뜻이죠~~~~~
좋은 타올 감사드립니다. 온라?으로만 판매해서 아쉽네요 ㅠㅠ